주변에 보면 그다지 예쁘지 않은데도 유난히 자주 눈길이 가는 얼굴이 있다. 항상 밝게 웃는 사람을 보면 특별한 미인이 아닌데도 예뻐 보인다. 잦은 대인관계 속에서 환하게 웃는 미소 하나만으로도 큰 장점이 된다. 실제로 대인관계가 생명인 세일즈맨들은 항상 웃는 연습을 하는 것이 당연한 모습이 되었다.
누구나 환한 미소는 갖고 싶어 하는 최고의 매력 포인트다. 그렇지만 환하게 웃는 것이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을까? 누런 치아를 가지고 환하게 웃는다면 오히려 이미지를 떨어트릴 수 있고 불결한 인상만 남기게 된다.
대게 치아의 변색은 흡연과 색소가 많이 담긴 음식을 섭취하는데 문제가 있다. 변색된 치아는 양치로 개선하기가 힘들고, 미백 치약을 사용한다고 해도 효과가 미미할 뿐 아니라 상당한 시간을 들여 관리를 해야 한다. 그렇다면 치과에서 하는 치아미백 클리닉은 어떨까? 짧은 시간 내에 확연한 효과를 볼 수가 있다.

이와 관련해서 청담동치과, 청담미소밝은치과의 윤성원 원장은 “치아 미백은 칫솔질이나 스케일링으로 해결되지 않는 치아의 색을 원래의 색조로 회복시키거나 더 희게 변화시키는 치료로서, 남녀노소 상관없이 효과적인 치료법이다.” 라고 소개 했다.
간단히 말해서, 치아 미백은 치아의 법랑질과 상아질에 착색된 색깔을 엷게 하는 표백과정이라 할 수 있는데, 치아를 삭제하거나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치아를 하얗게 만들어준다. 이러한 치아 미백은 크게 전문가 미백과 자가 미백으로 나뉘며, 환자의 치아 상태나 편의에 따라 치료방법을 선택하면 된다.
먼저, 전문가 미백은 고농도의 특수미백약제와 함께 광원을 사용해 병원에서 미백을 하는 방식으로, 시간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효과적인 방법이다. 1회 30분, 2~3회의 시술로 충분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자가 미백은 환자의 치아에 맞는 형태의 틀을 제작하여 저농도의 약품을 사용해 미백을 하는 방식이다. 4주 정도의 프로그램으로 계획하여 실시되며, 낮 2~3시간이나 수면시간에 착용을 하면 되므로 큰 불편 없이 간편하게 사용가능하다.
서비스 강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웃는 것에도 연습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노력해야 예쁜 미소도 만들 수 있다는 말이다. 그렇지만 변색된 치아 때문에 잘 웃지 못하거나 입을 가리고 웃는 다면 이 또한 본인의 이미지에 마이너스가 될 수 있다. 본인을 위해서도 이번 기회에 치아미백을 통해서 환하고 자신감 있는 미소를 회복하는 것은 어떨까?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사진출처> 청담동치과, 청담미소밝은치과 윤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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