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끈한 섹시타임!'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3.11 20: 52

김남기 감독이 이끄는 오리온스가 11일 오후 대구 실내체육관서 열린 동부와 '2010-2011 현대 모비스 프로농구' 6라운드 홈 경기서 17점을 기록한 이동준의 활약에 힘입어 93-72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오리온스는 최근 3연승을 질주하며 시즌 전적 14승 27패를 기록했다. 동부는 이날 패배로 KCC와 승차가 3경기가 되면서 상대 전적에서 1승 5패로 밀려 잔여 경기(3경기)에 상관없이 4위를 확정지었다.

 
경기전 오리온스 치어리더들이 화려한 무대를 펼치고 있다./soul1014@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