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조무사 취업문 활짝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3.11 22: 17

"자격증 따면 바로 취직"
[이브닝신문/OSEN=장인섭 기자] 간호조무사가 인기 직종으로 떠오르고 있다. 학교를 졸업했지만 취업문을 뚫기가 쉽지않고,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학원을 다닌다고 해도 100% 취업이 된다는 보장이 없는 상황에서 취업난을 겪지 않는 간호조무사가 각광을 받고 있다.
강남메트로간호학원(www.metronurse.co.kr) 김미선 원장은 “간호조무사는 인력수요가 많아 자격증만 취득하면 바로 취업을 할 수 있다”면서 “안정적인 직장을 갖는 것은 물론 나이에 상관없이 취업이 가능하다는 게 장점”이라고 말했다.

간호조무사는 의사와 간호사를 도와 의료와 간호를 보조하는 직종이다. 의료관계법에 따라 강남메트로간호학원 등 간호조무사학원에서 1년간 교육을 받은 후 국가고시에 합격하면 자격이 부여된다. 통상 이론교육 740시간, 병원실습 780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국가고시 자격이 주어진다.
간호조무사의 가장 큰 장점은 취업문이 넓다는 것이다.
또 의료쪽에 취업을 원하는 고3 학생이나 고교졸업자 이상이면 누구나 교육과정을 이수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특히 자녀를 키우면서 안정적인 직장을 원하는 주부들의 재취업에 안성맞춤이다. 남자도 병의원에 취업해 행정요원이나 사무장으로 일할 수 있고 군입대시에는 의무병으로 지원할 수 있다.
강남메트로간호학원은 현장경험이 풍부한 최고의 강사진과 시험경향을 꿰뚫는 노하우로 강남일대에서 정평이 나있으며, 철저한 담임관리로 자격증 취득 때까지 학사관리를 꼼꼼하게 챙겨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의:02-567-3636/1616)
ischang@ieve.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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