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담배의 발걸음이 연초부터 상당히 빨라지고 있다. ‘건강한 흡연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시작한 후 여러 기업들과의 제휴가 이어지고 있다.
그 중의 하나는 바로 충청도의 TGV 컨트리 클럽. 골프장을 이용하는 고객 중 상당수가 한국전자담배의 전자담배를 애용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실제로 이곳에서는 라운딩을 할 때 캐디에게 한국전자담배의 전자담배와 충전이 된 배터리를 건네주고 휴식시간에 전자담배를 흡연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또 이러한 전자담배 흡연 바람은 단지 손님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이곳 골프연습장에서 강습을 진행하는 한 프로골퍼는 “하루 2갑의 흡연량 때문에 강습을 받는 VIP들에게 늘 담배냄새를 풍길까봐 신경이 쓰였는데, 한국전자담배의 위탑을 사용한 이후 더 이상 냄새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됨은 물론 시간적인 손실을 줄일 수 있었고 강습에 대한 자신감과 몸이 한결 가벼워지는 느낌까지 덤으로 얻었다”고 전했다.
또 라운딩을 마친 컨트리 클럽의 한 이용자는 “금연을 결심하고 노력중이지만 아무래도 운동 후 담배 생각이 나면 아직까지는 금단현상 때문에 힘들어서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지인들의 권유로 정품 전자담배인 한국전자담배의 위탑을 사용하게 되었다”며 “기존 제품보다 큰 용량에 편리함까지 더해져 보다 간편하게 건강한 흡연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TGV 골프장 관계자는 “전자담배 사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고객을 위해 골프장 내 전자담배 충전기를 준비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전자담배의 한 관계자는 “TGV 컨트리 클럽의 VIP들을 위한 특허 받은 정품 제품들을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 진행되는 상황에 따라 발 빠르게 대처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전했다.
㈜한국전자담배 김한기 대표는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완충지역을 만들고자 함은 창립 당시 사업목표의 일부”라며 “이에 따라 많은 목표 중 하나가 현실화 되어가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한국전자담배의 전국 지점들과 함께 ‘건강한 흡연문화 만들기’를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이며 “이를 위해 많은 기업들과의 연대를 통해 정품 전자담배의 우수하고 뛰어난 품질의 제품들을 보다 많은 곳에 공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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