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오늘 밤 입국.. 김정훈은 고민 중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3.12 13: 50

일본에 머무르고 있던 2NE1은 12일 밤 입국할 예정이다.
 
일본 공식 데뷔를 앞두고 사전 프로모션에 나섰던 2NE1은 관련 스케줄이 취소돼 이날 입국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2NE1이 오늘 중으로 입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초 예정됐던 방송 스케줄은 지진으로 인해 취소됐다.
 
14일 팬미팅이 예정돼 있던 김정훈은 향후 스케줄 변동이 불가피함에 따라 12일 중으로 출국 일자 등을 확정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 오늘 중으로 대책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카라는 이날 정오 다섯 멤버 모두 무사히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드라마 '우라카라' 촬영 도중 지진을 겪은 멤버들은 이날 입국해 당분간 한국에 머물 예정이다. 출국일자는 아직 예정되지 않았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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