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휴먼다큐-그날' 취재팀이 12일 일본 지진 현장으로 급파됐다.
MBC는 이날 "'그날' 제작진의 조준묵 PD팀이 12일 일본 지진 발생 지역인 센다이에서 가까운 후쿠시마로 출발했다"고 밝혔다.
이어 "일본 지진 역사상 최악의 지진이 발생한 다음날 급파된 '그날'팀은 처참한 현장을 생생하게 취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그날'팀은 지금까지 구제역 현장, G20, 연평도 포격현장 등에 발빠르게 급파돼 현장의 상황을 취재해 왔다"고 덧붙였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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