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위대한 도전'에 출연 중인 방시혁 PD가 탈락자가 가려진 11일 방송이 나간 후 12일 오후 멘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방PD는 이날 미투데이에 "우리는 같은 꿈을 꿨고 그 꿈 안에서 행복했습니다! 설사 선후는 있을지라도 언젠가 같은 무대에서 다시 만날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라며 노지훈, 데이비드오, 이미소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미소는 전날 방송에서 제이의 '어제처럼'을 불러 탈락했다. 반면 데이비드 오와 노지훈은 생방송 본선에 진출했다.
한편 방시혁은 백지영이 '위대한 탄생'을 보고 멘티들의 실력이 좋아 깜짝 놀랐다고 말하는 문자 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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