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추웠던 겨울이 지나가고 낮 기온이 영상을 회복하며 성큼 봄이 다가왔다. 최신 유행을 이끄는 트렌드세터들이 제안하는 올 봄 패션 트렌드가 봄 신상 시장 매출을 주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대표 오픈마켓은 이미 하늘거리는 쉬폰, 실크 소재를 사용한 블라우스나 원피스로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 하려는 여성들의 주문이 크게 늘어났다. 올 봄 최신 트렌드는 몸매가 살짝 살짝 드러나는 소재의 옷과 볼륨감 있는 가슴라인, 잘록한 허리라인을 핫 패션 아이콘으로 트렌드세터들은 내다보고 있다.
특히 트렌드세터들이 제안하는 이상적인 올 봄 트렌드는 가슴은 풍만하고 허리는 잘록한 미학적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패션의 연출은 옷이 아니라 여성의 신체라인을 도드라지게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바디라인과 가슴라인이 강조된 하늘거리는 소재의 블라우스나 원피스 착용 시 더욱 아름다움을 연출 할 수 있는 허리라인은 주위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 잡기에 충분하다. 또한 우리나라 여성의 표준사이즈 체형은 가슴의 크기는 허리둘레에 20~25cm를 더한 사이즈에 형태는 원추형이 이상적이다.
벨리타성형외과 김한욱 원장은 “아름다운 가슴과 허리라인을 갖기 위해 많은 여성들이 상담을 할 때 무조건 ‘누구처럼’ 시술 해 달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사람마다 각자 다른 체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라인을 위해서는 전문병원에서 상담을 통해 ‘누구처럼’이 아닌 자신의 체형에 맞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과거 사람체형에 옷을 맞추는 것이 일반적이였지만 최근에는 옷에 여성스러움이 강조되는 섹시함을 맞추는 추세로 변화했다. 또한 얼굴과 체형이 서구화 되고 가슴은 볼륨감 있고 허리라인이 도드라진 섹슈얼리즘이 최근의 트렌드로 정형화 되면서 성형외과를 찾는 여성들도 늘고 있는 추세다.
특히 가슴확대와 CAL+(자가지방 줄기세포이식술)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도 여성미를 한층 강조하기 위한 과거와 달라진 자기표현의 또 다른 트렌드로 이어지고 있다. 이 때문에 흉터나 통증, 수술에 대한 부담은 물론 부작용에 대한 걱정을 고민하는 경우가 많은데 쁘띠성형은 이러한 여성들의 흉터나 통증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어 여성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평소 자신의 작은 가슴에 비해 많이 나온 복부에 콤플렉스가 있었던 L양은 "고민은 많았지만 통증과 기간 때문에 많이 부담스러워 하고 있었다. CAL+(자가지방 줄기세포이식술)로 간편하게 가슴확대와 지방흡입 효과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라고 전했다.
PAL에서 업그레이드된 쁘띠성형으로 알려진 CAL+(자가지방 줄기세포이식술)는 가슴성형은 물론, 쁘띠코성형, 이마성형, 팔자주름개선 등 동안 얼굴이 되기 위한 전반적인 쁘띠성형으로 보형물 사용이 아닌 자신의 지방을 활용하여 안전하며 만족적인 결과로 집중적 관심을 받고 있다.
패션감각은 표현했을 때 감각이지만 표현하지 않으면 그것은 감각이 될 수 없다. 패션 트렌드의 민감할 수 밖에 없는 여성들의 올 봄 패션트렌드로 가슴과 허리라인을 강조한 트렌드세터들의 공통된 의견은 패션아이콘으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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