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 이병훈PD,'지진이 난 순간을 기억하며'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3.12 23: 33

MBC 드라마 ‘동이’ 프로모션을 위해 도쿄에 머물고 있던 이병훈 PD 12일 저녁 서울 공항동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2NE1은 일본 아사히TV 음악 프로그램 ‘뮤직 스테이션’ 출연 등을 위해 지난 9일 일본으로 떠난 바 있다. 그러나 11일로 예정됐던 방송 스케줄이 일본에서 갑작스럽게 발생한 대지진으로 취소, 무산되면서 귀국을 결정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1일 오후 2시 45분께 도쿄 북동쪽 373㎞ 혼슈 해안을 진원으로 리히터(혹은 릭터) 규모 8.9의 지진이 발생한 일본은 각지에서 대규모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병훈PD가 긴박했던 지진 순간에 대해 인터뷰를 하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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