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소녀시대 ‘훗’은 나 따라올 사람 없을걸!”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3.13 08: 38

지성이 소녀시대 ‘훗’을 제대로 소화하는 방법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MBC 수목드라마 '로열패밀리'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유능한 검사로 변신한 지성은 1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드라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얼마 전 '로열패밀리' 첫 방송에서 소녀시대 ‘훗’ 댄스를 선보인 지성은 내친김에 박슬기에게 ‘훗’ 댄스 지도에 나섰다. 지성은 “이 박자가 중요하다”라며 중요 포인트를 콕 집어 시범을 보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하루에 윗몸일으키기를 1000회 이상 한다는 지성은 박슬기와 함께 SBS '시크릿가든'의 현빈, 하지원으로 깜짝 변신해 패러디 장면을 연출하며 유쾌한 데이트를 즐겼다.
드라마 촬영장을 찾아간 제작진은 지성에게는 어떤 단점이 있는지 함께 연기하고 있는 염정아에게 묻기도 했다. 이에 염정아는 "아직 우리가 깊게 친해지지 않아서.."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고 차예련은 “너무 열심히 해서 우리가 다 열심히 안하는 사람 같다”라고 장점 같은 단점을 폭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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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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