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나나 "허리사이즈 25, 배 볼록해 걱정" 망언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3.13 09: 13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나나가 '뱃살 망언'을 했다.
나나는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서 MC 박미선이 "나나는 뱃살 때문에 고민이라고 망언을 했더라"고 밝혔다.
이 말에 나나는 "허리사이즈는 25다. 하지만 음식만 먹으면 배가 볼록 나와 정말 고민이다"라고 자신만의 고민을 토로해 출연진의 야유를 샀다.

같은 멤버 가희 역시 "복근을 없애려고 하는데 자꾸 생긴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야유를 샀다.
또 이날 방송에서 나나는 예전에 남자친구를 사귀었던 경험을 떠올리며 "그 남자친구가 만나자고 하면 '나 돈없어, 나 돈없어서 못간다'는 말을 많이 했다. 좋아하면 돈 없어도 만날 수 있지 않냐? 그런데 그렇게 말해서 섭섭했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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