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가수 타이거JK가 아내인 힙합디바 윤미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타이커JK와 윤미래가 아들 조단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 홍보대사로 나서 화보 촬영을 하는 현장을 공개했다.
타이거JK는 이날 인터뷰에서 아내에게 잘 해주냐는 질문에 "잘 해주지 않는다. 사랑을 많이 주면 안된다"라고 말해 모두를 의아하게 만들었다.

이어 "난 70세가 될 때까지 게임을 할거다. 밀고 당기는 게임이다"라고 덧붙이며 닭살 애정을 과시했다. 이를 들은 윤미래는 다소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타이거 JK는 "태어났을 때부터 얼굴에 주름이 있었다. 멋있게 있었다. 그래서 호랑이 같다고 해 타이거란 이름을 붙였다"라고 이름에 관한 비화를 들려줬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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