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축구토토, 주중 K-리그 3경기 대상 발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1.03.13 17: 35

[축구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16일에 벌어지는 K-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스페셜 11회차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축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3경기를 대상으로 각 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게임 방식은 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 방식과, 3경기 경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 방식으로 나뉜다.

 
각 경기 별 최종 스코어는 0, 1, 2, 3, 4, 5+(5골 이상) 등 여섯 가지 경우 가운데 하나를 골라 표기하면 된다. 이번 스페셜 11회차에서는 인천-대전(1경기), 대구-경남(2경기), 울산-부산(3경기)전이 대상경기로 지정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회차에서 대상 경기로 지정된 K-리그의 경우 시즌 초반이기 때문에 참가자들의 신중한 분석이 요구된다"며 "이적을 통한 전력변화와 시즌 초반 팀 분위기 등을 분석한다면 적중에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11회차는 경기 시작 10분 전인 16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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