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오디션 본격 시작 '1차 카메라 테스트 공개'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3.13 19: 47

MBC '우리들의 일밤, 신입사원' 오디션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13일 방송된 '신입사원'에서는 1차 카메라 테스트 현장이 처음 공개됐다. 10대부터 60대까지 외모도 직업도 다양한 지원자들은 긴장 속에서도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
카메라 테스트에 나선 지원자들은 주어진 뉴스, 내레이션 원고를 읽는 것 이외에도 춤을 추고 무를 갈고 군가를 부르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강한 인상을 남기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간절한 꿈을 향해 도전장을 내민 도전자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도전에 대한 설렘, 감동을 느끼게 했다.
다음주에는 2차 필기시험이 기다리고 있다. 치열한 선발 과정을 통해 최종 선발자는 누가 될지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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