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회 시청률이 상승하고 있는 MBC '반짝반짝 빛나는'이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4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반짝반짝 빛나는' 13일 방송이 15%를 기록, 6일 기록한 최고 시청률 14.8%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방송에는 드디어 한정원(김현주)도 자신이 한지웅(장요)-진나희(박정수) 부부의 친딸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정원은 깊은 슬픔에 빠져 혼자 술을 마시고, 그 자리에 송승준(김석훈)이 나타난다.
한정원은 술김에 송승준에게 기대 눈물을 쏟아 앞으로 두 사람의 러브라인을 기대케 했다.
한편, 동시간 방송된 SBS '웃어요 엄마'는 15.3%를 기록, '반짝반짝 빛나는'과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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