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드라마 '신기생뎐'이 시청률 면에서 별다른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13일 방송된 '신기생뎐'은 13.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날 방송분보다 0.8%포인트 상승한 기록이다.
'신기생뎐'은 연출진을 보강하고 시청률이 조금 상승하는 듯 했지만 여전히 10%대 초반에 머물며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이날 '신기생뎐'에서는 사란(임수향)이 일본에서 돌아온 다모(성훈)에게 일방적으로 결별 통보를 받는 내용이 방송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욕망의 불꽃'은 21.7%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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