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로맨틱 수호천사 변신..티저공개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3.14 08: 32

그룹 제국의 아이들(ZE:A)이 소녀 감성을 충족시키는 '로맨틱 수호천사'로 변신했다.
오는 17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 제국의 아이들은 30초 분량의 Here I am' 티저 영상을 공개, 기존의 강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180도 다른 샤방샤방한 로맨틱 훈남으로 변신해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한다.
전체적으로 산뜻한 파스텔 톤의 세트를 배경으로 엉뚱하고 실수 많은 소녀를 몰래 지켜주는 달콤한 9명의 수호천사로 활약하는 모습을 로맨틱하게 담아낸 이번 티저 영상으로 제국의 아이들은 소녀 감성을 자극하며 뮤직비디오 풀버전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제국의 아이들의 소속사인 스타제국 측은 "짧은 영상이지만 로맨틱하고 산뜻한 이번 티저 영상을 통해 충분히 확 달라진 제국의아이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며 "제국의 아이들의 매력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노래와 의상, 콘셉트로 컴백을 앞두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조소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제국의 아이들의 'Here I am 티저 영상은 14일 오전 제국의 아이들 공식 커뮤니티와 다음 TV팟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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