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힙합그룹 소울다이브의 멤버 디테오가 가수 윤종신을 닮아 화제다.
최근 두 번째 싱글 '점점더'를 발매한 소울다이브 디테오의 익살스러운 사진이 공개되면서 선배가수 윤종신과 닮은 외모로 '윤종신 도플갱어'라 불리는 것.
인터넷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퍼지고 있는 디테오의 사진들은 윤종신과 똑같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시원하게 웃는 모습이 고스란히 닮아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네티즌은 윤종신이 평소 방송에서 보여주는 포즈를 비롯해 카리스마를 풍기는 시크한 사진까지 찾아내며 디테오의 '윤종신 빙의'에 열광하고 있다.
네티즌 의견 중에는 "윤종신 도플갱어이면 정우성 도플갱어이기도 하겠다"라는 반응이 인상적. 윤종신은 스마트 폰 어플리케이션 '닮은 꼴' 찾기 프로그램에서 정우성과 닮은꼴이라는 의견이 나와 관심을 끈 바 있다.
한편 넋업샨, 지토, 디테오로 구성된 소울다이브는 오는 4월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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