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가운데 최근 용산구 삼각지역 인근에 동아건설이 짓는 도시형 생활주택 '프라임팰리스'(www.primepalace.co.kr)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 프라임팰리스의 시행사인 ㈜뷰쎌의 박재형 실장은 “프라임팰리스는 경제적 능력을 갖춘 1~2인 가구를 위한 고품격 주거공간으로 차별화한 도시형 생활주택과 오피스텔을 복합 건축함으로써 새로운 주거 트렌드를 선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지하 2층, 지상 20층 규모로 구성되는 프라임팰리스는 기존 도시형 생활주택이 관악구 등 땅값이 비교적 저렴했던 지역에 자리잡았던 것과는 달리 국제업무단지와 용산민족공원 개발 호재가 있는 용산지역에 지어져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여기에 4호선과 6호선이 통과하는 삼각지역과 1호선 및 국철이 지나가는 용산역이 바로 인근에 있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해 있다.
동아건설의 프라임팰리스는 기존 소형평형이 갖는 디자인 부재를 극복하기 위해 건물 외관부터 실내 인테리어 디자인까지 특화하고 세대 내부의 공간디자인의 효용성을 극대화시켰다. 또한 하늘정원, 주민 편의시설 등 공용부위 차별화 전략으로 벌써부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평형 규모에 따른 1가구 2주택 양도세 부과 제외 등으로 수익률과 사업성을 동시에 보장함으로써 부동산 투자자들의 입소문이 빠르게 퍼지며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동아건설의 프라임팰리스 분양문의는 전화(02-790-4000)로 하면된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