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색조 송지효, 김희선 이어 화장품모델…'여신미모' 인증

배우 송지효가 김희선에 이어 화장품 브랜드 DHC의 새로운 뮤즈가 돼 여신의 미모를 뽐냈다.

깨끗하면서 우아한 콘셉의 봄 지면 촬영. 완벽한 바디라인의 송지효는 깔끔한 펄 그린 드레스와 정돈된 단발 헤어로 도도하면서 깔끔한 여신으로 변신했다. 물을 머금은 듯 한 투명피부로 다양한 표정을 연출하며 카메라 앵글을 사로잡았다.

이어 해맑은 소녀처럼 분위기를 한껏 업 시킨 송지효는 건강하고 유쾌한 매력도 뽐냈다. 짧게 묶은 헤어와 트레이닝 복, 그리고 헤드폰까지 착용해 깨끗하면서도 발랄한 헬스푸드 화보 촬영현장. 모든 스텝의 부러움을 살 정도로 탱탱한 보디라인과 각선미는 포토샵이 필요 없을 정도라고.

또한 형형색색의 꽃무늬 원피스와 펑키한 헤어를 소화한 송지효는 그 자체에서 발랄함이 묻어났다. 새빨간 원피스와 시원하게 올린 업스타일의 마린룩, 글로시한 메이크업에서부터 아찔한 미니 드레스까지 소화해냈다.

특히 배우 김희선을 이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했을 때부터 송지효는 자칭 ‘DHC 마니아’였다고 털어놨다. 제품 촬영 컷 마다 메이크업 제품에도 관심을 보이며 직접 테스트 해 하면서 DHC의 새로운 모델다운 면모를 보였다.

DHC의 한 관계자는 “포토그래퍼, 헤어, 메이크업, 스텝, 모델까지 모두가 한 마음으로 즐겁게 촬영 했다”며 “소탈하면서도 프로다운 DHC 모델 송지효의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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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DHC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