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오픈과 함께 무술감독 정두홍 사단의 요가투바비를 비롯한 5개 상품 선보여
국내에 소셜커머스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티켓몬스터’, ‘위메이크프라이스’, ‘쿠팡’ 등 다양한 소셜커머스 업체들의 인기와 함께 3월 14일에는 세계 소셜커머스 시장의 시초인 ‘그루폰’이 국내 오픈하며, 그 인기 계속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웸제이웍스가 선보이는 새로운 방식의 제 2세대 소셜커머스 코투코(www.co2co.kr)가 3월 14일 오픈하면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소셜커머스를 위한 네트워크 시스템에 대한 특허 출원 및 통신망과 단말장비를 공급해 주는 (주)제이에이치티와의 계약을 바탕으로 새로운 소셜커머스를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코투코’는 무엇보다 네트워킹을 통해 소셜커머스의 기본개념인 SNS(Social Networking Service)를 통한 경험 공유에 충실하고 있다. 기존의 소셜커머스 상품들은 하루 동안만 판매하는 원어데이딜 방식으로 인해 사실상 이용자들의 경험공유가 힘들었다.
하지만 ‘코투코’에서는 판매기간을 길게 하여 최소한의 경험자가 발생하고 이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신중한 구매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보다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다.
또한 상품을 제공하는 업체 측에서는 고객들의 좋은 평가를 얻기 위해 보다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고객들의 입장에서는 가격대비 보다 품질 높은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더불어 환불의 경우도 상품 판매 기간인 1주일 이내에 고객센터를 통하지 않고 구매취소를 할 수 있어 고객들에게 보다 높은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으며, 상품을 구매한 후 즉시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상품 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마지막으로 가입 회원들에게 회원번호를 제공하면서 보다 간편하게 구매 상품에 대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회원번호 하나면 인증과 관리가 모두 가능하기 때문에 쿠폰 출력이나 핸드폰 다운과 같은 번거로운 과정 없이 구매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엠제이웍스의 임기동 대표는 “고객들에게는 후회 없는 상품 구매 기회를 제공하고, 상품 제공 업체 측에는 길어진 판매기간으로 인해 홍보 및 판매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는 이점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네트워킹’을 통해 소셜커머스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겠다”고 전했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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