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감독 허인무/㈜토리픽쳐스) 언론시사회가 14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는 2009년 제5회 세계문학상 최종후보작인 김민서 작가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 한 작품으로 상큼 발랄하고 톡톡 튀는 감각을 지닌 개성 만점인 인물들을 고스란히 녹여내 사실감 넘치는 20대 여성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3월 24일 개봉.

윤은혜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을 하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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