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마시듯 한잔…귀엽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3.14 16: 28

하이트맥주 광고 ‘순수의 시대’편 현빈‧이연희 모델로
[이브닝신문/OSEN=이성원 기자] 하이트맥주가 지난 11일 현빈과 이연희가 출연한 새로운 광고 ‘순수의 시대’ 편을 시작했다.
순수의 시대 편은 봄날 한옥집 마루에 마주 앉아 맥주를 마시고 있는 현빈과 이연희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무릎을 꿇은 두 사람이 다도를 즐기듯 하이트맥주를 마시는 모습은 엉뚱하면서도, 귀엽고 순수한 연인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번 광고는 국내 최초 비열처리 맥주로 1993년 출시된 이후 줄곧 맥주시장 1위를 지켜온 하이트맥주 본연의 깨끗한 맛을 강조하고 있다. 깨끗함은 시원함·상쾌함과 더불어 하이트맥주가 제품 출시부터 줄곧 지녀온 고유한 브랜드 자산이다. 여기에 더욱 깨끗한 맛을 내기 위해 저장부터 여과까지 모든 공정을 빙점으로 유지시켜주는 빙점 여과공법을 도입해 깨끗함은 물론 갓 맥주를 생산한 것 같은 신선함까지 더했다.
신은주 하이트맥주 마케팅실 상무는 “하이트맥주의 본연의 깨끗함과 신선함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며 “서정적인 화법을 사용해 새로움을 추구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lswgo@ieve.kr /osenlife@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