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선영이 KBS 2TV 월화드라마 '강력반' 3회를 통해 화려하고도 강렬한 첫 등장을 앞두고 있다.
강남 일대에서 일어나는 강력 사건을 중심으로 좌충우돌 유쾌 통쾌한 수사 스토리를 그려나가고 있는 '강력반'에서 박선영은 ‘허은영’역을 통해 추진력과 결단력이 뛰어난 재단 이사장으로 사회지도층의 아우라를 발산할 예정이다.
박선영은 첫 등장부터 블루 드레스에 우아하고 럭셔리한 아름다움으로 ‘허은영’의 사회적 지위와 캐릭터 성격을 고스란히 뽐내며 여성 리더의 남다른 아우라를 선보인다고.

박선영은 “‘허은영’은 똑똑하고 지적인 여성으로 추진력이 뛰어난 인물이다. ‘허은영’의 극중 대사를 보면 같은 여자가 봐도 멋있다고 느낄 정도로 공감 가는 대사를 거침없이 쏟아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시청자 여러분께도 ‘허은영’의 진짜 매력을 전달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밝혔다.
‘허은영’은 재단 운영에 있어 남다른 목표와 꿈을 실현하기 위해 뛰어난 추진력을 발휘하고, 이 과정에서 뜻밖의 인물들과 만나게 되면서 '강력반'의 숨어있는 이야기들을 그려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사 한 관계자는 “임팩트 있는 첫 등장을 하게 될 박선영이 그리는 ‘허은영’은 앞으로 '강력반'에 또 다른 재미와 긴장감을 불어넣을 매우 중요한 인물이다. 박선영의 첫 등장이 그려지는 3화에서는 각 인물간의 관계들이 표면으로 드러날 예정이다”라고 귀띔했다.
한편 오늘 밤 방송될 3회에서는 갑자기 사체로 발견된 유명 성형외과 의사의 죽음에 유명 여배우가 연루되면서 의문을 더해가는 흥미진진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issu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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