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전자담배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져 가고 있는 가운데 기존 전자담배 시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롭게 진화한 전자담배가 출시 돼 화제다.
세계 최고의 기술력으로 이탈리아, 영국, 스페인 시장 점유율 1위 전자담배 공급업체인
홍콩의 JSB가 한국 전자담배 회사인 데 캉KOREA를 통해 카시오페아-P를 출시하면서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

JSB는 영국 모터사이클 e-LITEs의 공식 후원업체이기도 하며 BLUE 시리즈로 이미 유럽과 미국에서 인기를 끌며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홍콩에 본사를 두고 3개국 법인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JSB는 데 캉KOREA와 기술 개발 및 판매에 관한 계약이 체결 되면서 드디어 한국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인 전자담배를 만나 볼 수 있게 됐다.
금번 JSB와 합작을 통해 출시하는 카시오페아-P는 기존 솜이 들어있던 방식의 카트리지에서 액상을 직접 주입하여 사용하는 슈퍼 FL 카트리지를 장착했다. 전자담배의 고질적인 문제점이었던 탄 맛이 올라오는 현상을 제거하였음은 물론 FL 카트리지의 문제점이었던 누수현상과 액상 주입 시 주사기 등을 사용해야 했던 불편함 까지도 완벽히 보완했다.
신제품을 출시하며 고급 가죽케이스를 무료로 지급하는 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카시오페아P는 3월 3일 이후 한국 내에 200여 개의 대리점을 통해 전국 어디서든 만나 볼 수 있다.
데 캉KOREA 한상운 대표는 "안전하게 진화한 전자담배는 흡연자와 흡연자의 가족의 건강 지킴이로 더욱 더 발전할 것이며, 전자담배는 흡연자들을 위한 담배 대용품으로써 금단 현상을 억제하기 위한 니코틴 패치나 껌처럼 니코틴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청소년들에게는 사용을 금하며 권해서도 안 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신제품에 대한 문의 사항은 관련 홈페이지를 통하여 문의하면 된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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