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잊지 말고 챙기세요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3.15 07: 48

[웨프뉴스/OSEN=정현혜 기자] 따뜻한 봄날의 기운과 함께 자연스럽게 실외활동이 많아지는 계절. 꽃 축제나 나들이를 떠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하는 시기다. 이때 피부를 위해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이 있으니 바로 봄철 자외선! 자외선 차단제와 함께 수분막을 형성해 황사나 외부 환경으로부터 보호해주는 바디제품은 필수!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까 망설이고 있는 사람을 위해 몇 가지 제품을 소개한다. 봄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어주는 자외선 차단제와 바디 제품을 살펴보자.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방지하는 성분과 항산화 기능을 함유하고 있는 아비노의 ‘컨티뉴어스 프로텍션 선블럭 포 훼이스 앤 바디 SPF50’은 어떨까. 자외선도 차단해주면서 건조한 환경 등의 외부 자극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피부 방어력을 높이는 제품이다. 비타민 A, C, E성분은 피부에 자연 보호막을 형성해 자극 없이 자외선을 차단하는 얼굴용 자외선 차단제다.

 
버츠비에서는 환절기의 건조한 날씨와 황사 등의 유해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줄 ‘코코아 & 쿠푸아수 버터 바디로션’을 출시했다. 피부에 세포재생 능력을 제공하고,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영양분과 수분을 전달하여 24시간 건강하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또 피부에 더욱 빠르게 흡수되어 끈적이지 않으며 100% 천연의 코코아와 바닐라의 달콤한 향이 기분까지 좋게 한다
소중한 우리 아기를 위해선 비욘드 ‘에코 엔젤 베이비’를 추천한다. 약하고 민감한 아기 피부는 작은 자극에도 쉽게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어 성분을 꼼꼼히 따져 보는 것이 중요하다.
 
99% 이상의 내추럴 유래 성분(Natural Origin)이 아기 피부에 튼튼한 보습막을 만들어 주고 트러블 방지 및 아토피성 피부의 자극완화 효과가 뛰어난 유기농 레몬밤이 자극 받은 아기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 준다. 또한 유기농 아르간 오일, 유기농 쉐어 버터, 유기농 브라질넛 오일, 유기농 해바라기씨 오일이피부에 풍부한 수분 및 영양을 공급해 끈적이지 않으면서도 촉촉하게 피부를 보호해 준다.
agnes@wef.co.kr /osenlife@osen.co.kr
<사진>아비노, 버츠비, 비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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