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씨엔블루가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씨엔블루는 오는 21일 발매하는 첫 번째 정규앨범 ‘퍼스트 스텝(FIRST STEP)’의 발매를 앞두고 길거리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씨엔블루의 소속사 FNC 뮤직은 15일 “많은 사람들이 몰리면 자칫 안전에 위험한 상황이 연출 될 수 있는 만큼 씨엔블루와 관객이 모두 즐길 수 있는 길거리 게릴라 콘서트 장소와 시간을 물색중”이라며 “씨엔블루의 신곡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공연인 만큼 멤버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길거리에서 콘서트가 진행돼 악기를 라이브로 연주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용화의 보컬뿐 아니라 각 멤버의 기타, 베이스, 드럼까지 올 라이브(ALL LIVE)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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