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야구9단', 4월 3일 공개시범서비스 돌입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1.03.15 10: 07

프로야구 개막에 발맞춰 네이버(www.naver.com)가 스포츠 페이지를 통해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선보인다.
네이버는 15일 내달 3일부터 스포츠 페이지를 통해 선보이는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야구9단'(http://ya9.naver.com)이 공개시범서비스(OBT)에 돌입한다고 발표했다.
 

'야구9단'은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유저들도 자신의 구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프로야구 개막전 다음 날인 4월 3일부터 OBT를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야구계 유명인사들이 미리 체험해본 '야구9단' 소감을 인터뷰형식으로 담아 3월 3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선보이고, 관련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야구9단' 유저를 비롯한 야구팬들은 14일 대한민국 대표 야구 만화가 최훈을 시작으로 야구계 유명인사 4인을 순서대로 만나볼 수 있다. 릴레이 인터뷰를 통해 야구계 유명인사들이 전하는 게임팁과 '야구9단'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미리 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릴레이 인터뷰 영상이 공개될 때마다 인터뷰 내용과 관련해 ‘야구는 ○○○다’ 퀴즈이벤트도 진행된다. 매회 제공되는 퀴즈를 모두 풀면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8개 구단 중 자신이 선택한 프로야구구단의 공식유니폼을 증정한다. 더불어 '야구9단' 체험기 릴레이 인터뷰 영상 URL을 블로그, 카페, 미투데이 등을 통해 지인에게 홍보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10명을 추첨해 10만원 상당의 기프트카드도 선물할 예정이다.
 
이용자가 직접 야구감독이 되어 자신의 구단을 경영하는 웹 기반의 시뮬레이션 게임 '야구9단'은 프로야구시범경기 돌입과 함께 새로운 이벤트들도 계획하고 있다.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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