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의 경우 강남과 시내 모두 접근성이 뛰어나 1~2인 가구가 강남과 더불어 가장 선호하는 위치다. 지하철 4호선과 6호선이 만나는 삼각지역 및 1호선과 중앙선, KTX까지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향후 용산국제업무지구 등이 개발된다면 그 가치는 더욱 뛰어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용산에서 주목 받고 있는 도시형생활주택 분양 건은 동아건설의 ‘프라임팰리스’ (www.primepalace.co.kr)다. 프라임팰리스는 전 세대가 1~2인 가구에 알맞은 크기로 전용면적 오피스텔 18.78~28.94㎡ 100세대와 도시형생활주택 13.52~83.38㎡ 83세대로 구성돼 있다. 전 평형이 소형으로 구성돼 있을 뿐 아니라 고급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옥상정원 및 게스트 룸 등 근린생활시설이 잘 갖춰진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용산구에 10~15평형 소형 오피스텔 공급이 전체의 10% 미만으로 희소가치가 높아 투자가치가 더할 나위 없이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또한 주택법상 전용면적 20㎡ 이하일 경우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양도소득세 및 주택청약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프라임팰리스의 청약신청은 오늘(3월 15일)까지 가능하며, 당첨자는 16일 오후 3시에 발표된다. 분양문의 02-790-4000.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