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최고 선물은 '다이어트 사탕'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3.15 11: 21

-다이어트 효과 만점 '파워팝스'..트렌드세터 대세
'파워팝스'가 화이트데이 인기 선물로 떠올랐다. '파워팝스'란 다이어트 효과가 있는 막대 사탕으로 화이트데이에 선물용으로 각광받으며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
'파워팝스'의 한 관계자는 "화이트데이를 앞둔 시점에서는 '파워팝스' 판매량이 급증했다. 화이트데이사탕으로 꼭 알맞은 데다 여성들이 선호하는 다이어트 효과까지 있어 연인 선물용으로 인기를 모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서울 강남이나 대학로 등 트렌드세터들이 많은 곳에는 최근 막대사탕을 물고 있는 여성들도 대거 늘어났다고 한다.

'파워팝스'는 사탕이면서도 다이어트를 돕는 성분이 함유돼 있다. 세계적인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파워팝스'를 먹고 14kg를 감량한 것으로 알려지며 미국 현지에서도 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파워팝스'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뿐만 아니라 故마이클 잭슨, 비욘세, 패리스 힐튼 등 미국의 유명스타들이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겉으로 보기에는 막대 사탕과 다를 바 없는 '파워팝스'는 체리맛, 그린애플맛, 수박맛, 딸기맛, 바나나맛 등 여러 가지 맛들로 구성돼 있다. 특히 남미 열대과일 '과라나'가 함유 돼 있는데 이 과라나 라는 것이 포만감을 주고 일정 열량을 공급해 다이어트 효과를 일으킨다고 한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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