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가 24일께 SBS 새 수목드라마 '시티헌터' 로케이션 촬영에 나선다.
'시티헌터' 측은 20일께 태국으로 로케이션 촬영을 떠나고 이민호는 24일께 합류한다. 태국의 밀림지역으로 예상된다.

한 관계자는 "24일께부터 태국 밀림 지역에서 극중 이민호의 과거, 출생과 관련된 부분 등을 촬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시티헌터'는 이민호가 주인공을 맡고 지난해 방송된 ‘대물’을 6회까지 집필, 초반 상승세를 이끈 황은경 작가와 ‘찬란한 유산’과 ‘검사 프린세스’를 연출한 진혁 PD가 호흡을 맞춘다. 여주인공은 박민영이 합류하고 카라의 구하라도 이 드라마를 통해 정식 연기에 도전한다고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한편, '시티헌터'는 5월 2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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