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이달 말 '시티헌터' 촬영 합류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3.15 16: 57

 [OSEN=방송연예팀] 카라의 구하라가 SBS 드라마 ‘시티헌터’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다. 카라의 개별활동이 재개된 셈이다.
 
구하라는 오는 5월 SBS를 통해 방송되는 ‘시티헌터’에 캐스팅돼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힌다. 시트콤에 카메오로 출연한 적은 있지만 정식 연기 데뷔는 이번이 처음으로 ‘시티헌터’에서는 통통 튀는 성격의 대통령 재수생 딸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시티헌터’는 일본의 인기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이민호, 박민영 등이 이미 캐스팅됐다. 구하라는 이달말부터 시작될 촬영을 위해 현재 바쁜 일본 활동 도중에도 연기 데뷔 준비에 한창이다. 이민호는 오는 20일 태국 로케 촬영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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