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칠수록 혜택이 커진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3.15 17: 26

IBK스타일플러스카드
연 최대 30만원 캐시백
[이브닝신문/OSEN=이성원 기자] 작년부터 3D 애니메이션 광고를 선보이고 있는 IBK기업은행이 올해도 보수적인 금융 이미지를 밝고 재미있게 표현한 광고를 선보여 화제다.

이번에 론칭된 IBK기업은행의 CF ‘IBK스타일플러스 카드’ 편은 현재 EBS에서 방영되고 있는 ‘오스카의 오아시스’의 캐릭터들이 출연한다. 혼자 포도(캐시백)를 따기 위해 노력하지만 실패한 여우가 친구 세 명과 함께 힘을 합쳐 많은 포도를 얻게 된다는 내용이다.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최소한의 카드실적을 혼자서 충족시키기는 어렵지만 여럿이 실적을 합치면 쉽고, 크게 받을 수 있는 IBK스타일플러스 카드의 혜택을 광고에 고스란히 나타낸 것이다.
IBK스타일플러스 카드는 모일수록 혜택이 커지는 소셜커머스 형 상품이다. 최대 4명까지 일촌 등록이 가능하며 카드 이용실적 합산액에 따라 연 최대 30만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스마트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IBK 스마트 일촌 이벤트’를 다음달 8일까지 진행한다. 4명이 한 팀이 돼 참여만 하면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주며 추첨을 통해 해외여행 상품권, 영화 관람권 등도 제공한다.
lswgo@ieve.kr /osenlife@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