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항공 승무원 합격생들, 벌써 쏟아지기 시작했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3.15 18: 14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의 계속되는 승무원 채용소식과 함께 외국항공사의 채용도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다.
국내항공사의 경우 올 한해 역대 최고로 많은 인원을 채용할 예정이며 실제 상반기부터 채용 절차가 진행 되고 있다. 뿐만아니라 외국항공사의 경우도 작년 항공업계 흑자폭 상승을 바탕으로 승무원 채용이 계속 이어 지고 있다.
외국항공사의 경우 일본아나항공, 카타르항공, 베트남항공, 루프트한자, 핀에어 등 매달 한 항공사 이상 채용이 진행되고 있다. 유가 상승으로 항공업계 승무원 채용 시장에 먹구름이 낄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지만 외국항공사 채용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ANC승무원학원에서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승무원 채용에서 최고 합격률을 기록하기 위해 전 직원들이 발벗고 나섰다. 이택금 전 대한항공 상무를 비롯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사무장 출신의 선생들이 개개인별 피드백 및 모의면접을 통해 학생들의 면접 스킬을 다듬어 주고 있다.
ANC승무원학원에서는 2011년 3월 일본아나 항공 2명, 베트남항공 31명(ANC수강생 100%), 카타르항공 2명, 가루다항공 4명(ANC수강생 100%)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
 
승무원 준비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ANC승무원학원 홈페이지(www.anc.co.kr)를 참조하거나 전화(1644-0222)로 문의할 수 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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