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레스 모발이식, PRP모발이식으로 모발 생착률 높여!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1.03.15 19: 19

건강에 해로운 스트레스, 하지만 상사와의 갈등과 과도한 업무는 이 같은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기 힘들게 한다.
스트레스는 건강에도 해롭지만 외관상의 문제도 일으키게 한다. 스트레스가 심하면 탈모를 부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최근 탈모로 인해 고민하는 사람들의 수가 급증하고 있다. 이마가 훤하거나 머리숱이 적으면 남녀를 불문하고 그야말로 없어 보이는 빈약한 인상을 줄 수 있다. 또한 자신에게는 외모 콤플렉스로 작용해 소극적인 성격으로 변하거나 자신감 상실로 이어질 수 있다.

하지만 남녀 모두에게 나타나는 스트레스성 원형탈모는 대부분 일시적이고 급격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조기에 치료하면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 따라서 하루에 100개 이상의 탈모가 진행된다면 곧바로 전문병원을 찾아 정확한 검사와 그에 적합한 치료를 해주는 것이 좋다.
더블레스 모발이식센터 윤효근 원장은 “이러한 탈모의 원인은 보통 유전인 경우가 많지만,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생기기도 한다.”며 “흡연과 잦은 음주, 과로, 지나친 스트레스, 기름진 식사, 환경오염은 주된 탈모 요인이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어 “원형탈모는 대부분 시험이 일시적이고 급격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조기에 치료하면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며 “그러나 남성형 탈모증과 복합적으로 나타날 경우에는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최근 이러한 탈모를 치료하기 위한 방법으로 ‘모발이식’이 근본적인 해답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모발이식은 크게 절개법과 비절개로 나뉘는데, 먼저, 절개법은 뒷머리의 두피의 일부분을 절개해 모발이 부족한 부분을 메우는 방법으로, 피부를 박리한 후에 모근만 추출하며 절개한 부분은 다시 봉합을 해 티가 안 나도록 한다.
더블레스 모발이식센터 윤효근 원장은 “비절개(FUE)와 절개(FUSS)를 비교하면 비절개(FUE)의 장점은 절개법(FUSS)에 비해 공여부에 절개를 가하지 않으므로 공여부의 통증이 덜하고, 흉이 생기지 않으며, 절개법과 병용 시 더 많은 모발을 이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반면 단점은 수술시간이 길어져 환자와 수술자가 더 힘들어지며 길어진 수술시간으로 인해 가격이 비싸고, 생착률이 떨어지며, 공여 부위를 삭발하므로 주변머리가 자랄 때까지 미용상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윤 원장은 "더블레스 모발이식 프로그램은 이러한 단점을 개선해 수술시간도 줄이고 삭발이 필요 없이 치료가 가능하도록 만들었다"면서 "무엇보다 두피의 생착률을 높여 치료효과가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세포의 증식과 재생, 신생혈관 재생, DNA 생산과 여러 종류의 세포 분화와 복제를 촉진하여 피부조직의 재생 및 개선에 효과적인 성장인자를 이용한 NEW PRP 모발이식 술을 선보였다. PRP 모발 이식술은 자신의 혈액속에 재생능력에 효과적인 이러한 성장인자를 추출하여 다시 피부에 주입함으로 피부재생을 유도, 근본적이고 지속적으로 작용하게 하여 모발이식 후 모근을 강화시키고 머리카락의 재생을 돕게하는 원리이다.
윤효근 원장은 이러한 PRP 모발이식수술을 통해 “남성 탈모 뿐만 아니라 최근 많이 발생하고 있는 여성탈모나 스트레스성 원형 탈모로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모발이식술로 만족스러운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로부터 멀리하는 것이 좋고, 균형적인 식사로 모발에 영양공급이 잘 되도록 해야 한다. 또한 자신의 두피 타입에 맞는 샴푸를 사용하고, 두피를 늘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도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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