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코린 베일리 래, 엄마보다 좋아"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3.16 07: 41

아이유가 자신의 우상이자 롤모델로 늘 이야기하던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코린 베일리 래를 만났다.
아이유는 16일 방송되는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 코린 베일리 래와의 만남을 공개했다. 그녀는 만남 전부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다가 인터뷰가 시작되자 “엄마보다 코린씨를 더 좋아한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스무 번이 넘게 오디션에서 탈락을 하며 어렵게 가수의 길로 들어선 19살 소녀 아이유는 그녀의 노래를 듣고 싶다며 기타를 든 코린 베일리 래의 연주에 맞춰 즉석 공연도 펼쳤다.

 
아이유는 인터뷰 내내 "이건 꿈 일거야"를 외쳤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어려웠던 가정 환경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happy@osen.co.kr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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