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가 4개월만에 브라운관 복귀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남규리는 소속사 트위터를 통해 SBS 드라마 ‘49일’의 첫 방송을 앞두고 긴장되는 마음을 전하며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남규리는 "오늘 드디어 그동안 열심히 촬영한 ‘49일’이 첫 방송되는 날이다! 너무너무 떨리지만 함께 지켜봐주시고 많이 응원해달라. 끝까지 열심히 하는 지현이가 되겠다"라는 애교 섞인 당부의 말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남규리는 16일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 ‘49일’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졌으나 49일안에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3명의 눈물을 얻어 되살아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신지현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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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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