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을 채우자! 예비신부의 현명한 혼수준비~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3.16 08: 49

[웨프뉴스/OSEN=박주혜 기자] 꽃피는 봄이 다가오면서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의 마음도 바빠지기 시작했다. 특히 혼수 준비는 만만치 않은 과정이다. 하나에서 열까지 선택은 생각처럼 쉽지가 않다. 그렇다면 우리 집 주방은 어떻게 채워야할까. 정신없이 바쁠 예비신부를 위해 주방에 있으면 좋을만한 제품들을 소개해본다.
[PN풍년_꾸노 라인]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필요하다면 크기는 작으면서 스마트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PN풍년의 ‘꾸노’라인은 전기오븐, 토스터, 멀티미니믹서, 무선전기주전자로 구성되어 있다.
모던하고 세련된 실버 컬러가 돋보이는 미니 전기오븐은 빵, 바비큐 등 다양한 요리를 간편하게 할 수 있으며, 토스터는 아침을 간편한 토스트로 대신하는 젊은 부부들에게 적당하다. 그 밖에도 멀티미니믹서와 무선전기주전자는 서툰 주방 일에 충분히 도움이 될 만하다.
[파세코_글라스형 3구 가스쿡탑, 전기 1구]
요즘은 쿡탑도 디자인을 중요시한다. ‘파세코’의 가스 쿡탑은 블랙강화유리와 실버컬러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세련된 디자인을 구현했다. 특히 이음새가 없는 매끈한 마감처리가 현대적인 느낌을 살렸다. 또한 실드버너를 적용, 국물이 넘쳐도 흘러들지 않아 위생적일 QNs 아니라 조리시간을 단축시켜 음식의 영양파괴를 줄일 수 있다.
작은 사이즈를 원한다면 전기 쿡탑은 어떨까.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는 친환경 레인지로 편리하면서도 3단계 온도조절이 가능하여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
[청호나이스_이과수 얼음정수기]
하루에 빠짐없이 마시는 물. 보리차, 둥굴레차 등 끓여 먹는 경우도 많지만 맞벌이를 하는 신혼부부라면 매번 물을 끓이는 것도 번거로울 수밖에 없다. 그래서 집집마다 정수기를 설치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과수 얼음정수기’는 제품의 기능만큼이나 인테리어 소품 활용까지 추구하는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하여 나뭇잎을 형상화 시킨 고급스러운 문양을 새겨 넣어 깨끗하고 신선한 느낌을 준다. 기존 정수기와 달리 블랙 와인색상을 적용하고, 곡선을 가미하여 디자인을 향상시켰다.
어려운 선택이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행복한 신혼을 준비해보자.
joohye210@wef.co.kr /osenlife@osen.co.kr
<사진>PN풍년,파세코,청호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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