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시웰코리아] 고농축 산소수? 난 만들어 먹는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3.16 09: 25

웰빙 트렌드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한 물, 몸에 좋은 물이라는 프리미엄급 기능수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고가의 해외 수입 생수가 시장에 선을 보인 가운데 기존 PET병 산소수와 차별화된 새로운 개념의 고농축산소수 제품이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옥시웰코리아(대표 박종택)는 독일의 정밀기술과 압축기술이 결합하여 만들어진 독일 옥시웰(OXYWELL)사의 ‘가정용 고농축산소수 제조기’를 수입ㆍ판매하고 있는데, 이 회사는 2009년 독일 옥시웰사로부터 우리나라와 일본에 대한 독점판매권을 취득하여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업체이다. (oxywellkorea.co.kr / 02-3143-5425)

옥시웰코리아의 ‘고농축 산소수 제조기’는 기존의 PET병으로 대표되는 시중의 산소수제품과 달리 소비자가 제품용기에 정수기물이나 생수를 넣고 산소캡슐을 주입하기만 하면, 즉시 고농축의 산소수를 마실 수 있는 제품이다.
옥시웰코리아의 고농축산소수는 일반물보다 10~15배 이상의 산소용존량을 자랑하며, 알루미늄 합금과 스텐인리스 재질로 이루어진 용기를 사용하여 산소가 전혀 빠져나가지 않아 고농도의 산소용존량이 지속적으로 유지된다. 또한 음용이 가능한 모든 물을 사용할 수 있고, 간편한 사용법으로 언제, 어디서든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이다.
옥시웰코리아의 산소수 제조기는 내구성이 뛰어나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산소캡슐만 별도 구매하여 사용하면 된다.
독일의 옥시웰사는 일반적인 건강용 산소장비뿐만 아니라, 의료용 고농축 산소수 제조장비와 시스템을 개발ㆍ생산하였으며, 산소와 음료 기술을 활용한 현재의 OXYWELL-Set와 같은 작은 규모의 제품도 개발하였다.
옥시웰 고농축 산소수 제품은 1999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세계 발명품 전시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하여 주목 받았고, 가정용 제품은 새로운 품질 보증 시스템의 적용을 받아 고농축 산소수 제조 성능이 월등히 향상되어, 사실상의 독일 정부 품질인증 마크인 TUV 인증을 획득하였다.
현재 옥시웰 고농축산소수 제조기는 유럽(독일, 벨기에, 프랑스, 네덜란드, 스위스, 체코, 터키, 헝가리), 미국, 캐나다. 아프리카 등에서 판매 중에 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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