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의실종' 미녀★들, 각선미 최고는 누구?

'하의실종'이 패셔니스타들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미녀스타들이 하의실종 패션을 통해 숨겨왔던 아찔한 각선미를 뽐내 화제가 되고 있다.

유인나가 최근 한 광고 화보를 통해 섹시미를 한껏 발산했다. MBC '놀러와'에 출연해 집에서 하얀셔츠만 입고 잔다고 밝힌 인연으로 이번 광고의 모델이 된 유인나는 하얀셔츠만 입고 면도를 해주는 모습으로 남자들의 로망에 불을 지폈다.

촬영 현장에서 유인나는 "남자들이 여자친구가 자기 셔츠를 걸치고 직접 면도를 해주는 그런 모습을 꿈꾼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그래서 이번 영상 촬영장에서 그 느낌을 사랑스러우면서도 섹시하게 표현하려고 했는데 잘 했는지 모르겠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대한민국 대표스타 공효진 역시 모델 부럽지 않은 각선미를 드러냈다. 매거진 '하이컷' 화보를 통해 화이트 자켓에, 이너로 속옷만 걸친 모습을 선보이며 완벽한 '하의실종' 패션을 연출했다.

필라테스를 통해 몸매관리를 하고 있는 공효진은 군더더기 없는 허리와 다리 라인을 뽐냈다.

또 한명의 패셔니스타 신민아는 최근 자신이 모델로 있는 의류브랜드 '지오다노 2011 S/S 론칭 파티'에서 '베이글녀'의 각선미를 선보였다.

신민아는 블랙니트에 '땡땡이' 스타킹으로 포인트를 주는 착장으로, 니트 한 장으로 섹시해질 수 있는 비법을 공개했다.

현장에서는 신민아의 아찔한 각선미에 찬사가 쏟아졌다는 후문.

2011 S/S 역시 숏팬츠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보여, 미녀스타들의 각선미 대결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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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이컷, 질레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