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 오후 8시 50분에 새롭게 방송되는 SBS '재미있는 퀴즈클럽'이 출연자를 비롯해 연출팀과 작가 사이의 특별한 인연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김용만, 정형돈, 문희준은 2008년에 방영된 SBS '미스터리특공대'에서 MC로 호흡을 맞춘바 있다. 이들 뿐만 아니라 연출팀의 남형석 PD, 김용대 PD 뿐만 아니라 '미스터리특공대'를 통해 정형돈과 결혼에 골인한 한유라 작가가 만나 3년 만에 새로운 프로그램 '재미있는 퀴즈클럽'을 통해 재회 했다.

'재미있는 퀴즈클럽'의 기획단계에서 '미스터리특공대' PD와 작가가 모이게 됐고 김용만과 정형돈이 MC로 캐스팅 됐다. 게다가 1회 방송에서는 특별 객원 MC로 문희준이 투입되면서 3년 만에 6명의 '미스터리특공대' 팀이 모이게 됐다.
파일럿 방송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정규편성을 받은 '재미있는 퀴즈클럽'은 좀 더 막강한 퀴즈와 웃음으로 무장하며 시청률 사냥에 나섰다.
happy@osen.co.kr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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