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이 두번째 드라마로 MBC 새 월화극 '미스 리플리(가제)'로 결정지었다.
16일 드라마 관계자는 "박유천이 '미스 리플리'에 출연이 사실상 확정됐다"며 "세부적인 사항들을 조율 중이며, 조만간 공식적인 발표가 있을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최근 출연진들과 스태프들이 일본 로케를 위해 현장 답사를 갔다 온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짝패' 후속으로 방영 예정인 '미스 리플리'에는 박유천 외 김승우, 이다해, 강혜정 등이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JYJ의 멤버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유천은 멤버들과 함께 일본 지진 피해자들을 위해 6억을 기부했다.
bonb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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