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칼럼] 많은 여성들이 눈처럼 하얗고 잡티 없이 맑게 빛나는 피부를 꿈꾼다. 그러나 노력 없이 결과를 얻을 수 없는 법. 깨끗한 피부를 위한 노력도 꾸준히 지속적으로 진행해야 늘 한결같이 맑고 투명한 피부를 가질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아름다운 2011년의 봄을 아름답게 빛나는 피부로 맞이할 수 있을까? 티없이 깨끗한 피부를 위한 팁을 배워보자.
맑은 피부를 위한 첫 번째 원칙은 철저한 자외선 차단이다.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면 멜라닌이 과다하게 생성되고 이는 기미나 잡티를 유발한다. 따라서 1년 365일 날씨와 관계없이 항상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으로 각질관리를 꾸준히 해줘야 한다. 각질은 노화된 세포가 피부에서 떨어져나가지 않고 하얗게 일어나는 것을 말하는데 지속적으로 쌓일 경우 칙칙한 피부톤을 연출해 인상을 어둡게 만든다. 이는 피부 건조를 심화시켜 주름을 발생시키고 노화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각질관리 제품 등을 꾸준히 사용하면서 각질제거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
또한 꽃샘 추위와 건조함으로 인해 수분이 부족해진 피부는 기미와 뾰루지 등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따라서 하루 평균 약 8잔 이상의 물을 섭취하고 실내 활동 시 가습기를 통해 적정 습도를 유지하는 등 피부 보습에 신경 쓰는 행동이 필요하다.
꾸준히 미백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하면 피부색이 옅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알부틴과 비타민C가 대표적인 성분이며 이 성분들은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해 피부톤을 환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하지만 이미 깊게 자리 잡은 기미 및 주근깨 등의 잡티는 가정에서의 단순한 방법만으론 해결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럴 때는 병원에서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최근 색소침착 개선에 효과적인 시술법은 단연 루메니스원이다. 루메니스원은 표피층의 색소(주근깨, 잡티, 기미 등)와 혈관에 혈관색소(안면홍조, 실핏줄)을 개선하여 피부탄력을 높이고 잔주름을 개선하는 치료 방법이다.
피부의 손상 없이 색소와 늘어난 모세혈관을 동시에 파괴하여 잡티, 주근깨, 안면홍조 등을 함께 없어지게 하는 장점이 있다. 총7개의 필터를 이용해 최적의 파장만을 피부에 조사하기 때문에 열 발생 및 통증과 화상이 적어 만족도가 높다. 한번의 치료로도 색소와 혈관, 피부결이 가시적으로 충분히 개선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기존 시술에 비해 최대 3배 가량 빨라진 속도로 같은 시간 시술 할 경우 4-5배의 효율 차이를 나타낸다. /아름필레클리닉 신창식 원장(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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