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영어 유학/연수, 어떤 학원 찾아야 할까?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3.16 10: 59

-필리핀 최대 규모, 양질의 강의 제공 ‘911 어학원’ 인기
영어 유학이 대학생 뿐 아니라 초중고생들에게도 필수 코스로 자리잡으며 미국, 캐나다 등지보다 비교적 저렴하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필리핀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필리핀에 학생들이 많이 몰리면서 부실한 교육으로 지탄받는 어학원들도 많다. 때문에 자녀들이 다닐 어학원에 대해 정확히 알아보고 필리핀 영어 유학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현재 필리핀에서 인정 받고 있는 어학원 중엔 단연 ‘911 어학원’이 손꼽힌다. ‘911어학원(http://www.english911.net)’은 필리핀 최고의 영어회화/영어시험 전문 학원으로 TOEFL, TOEIC, IELTS, SAT 등 필리핀 최대의 영어회화, 영어시험 전문 프로그램들을 운용하고 있다.
‘911 어학원’은 꾸준한 연구 개발로 2001년 개원한지 10년이 지난 지금 학부모들이 선호하는 학원으로 자리잡았다. 현재는 약 30개 현지대학, 교회, NGO 등 단체에서 ‘911 어학원’의 학습 프로그램을 수강하고 있다. 특히 유창한 영어회화+TOEFL/TOEIC/IELTS고득점을 접목시킨 독창적인 학습방법과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성된 약 40여개 강좌가 눈길을 끌고 있다.
또 2003년 8월부터는 필리핀 최초로 초.중.고 영어전문 911주니어학원을 개원하여 초.중.고등학생의 실용 영어 커뮤니케이션 교육에도 힘쓰는 중이다.
 
2007 필리핀 교육경영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2010년 필리핀 최우수 어학원으로 선정된 ‘911 어학원’은 UP MBA출신의 TOEFL전문가인 원장이 직접 강의도 한다. 엄격한 레벨시스템을 기본으로, 단계별 테스트를 통과해야만 다음단계 수업을 수강할 수 있어 학습 성과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911 어학원‘의 유미성 원장은 10년 전인 2001년 필리핀 유학이 활성화 되지 않았을 당시부터 어학원을 개원했다.
유미성 원장은 현재 ‘911 장학회’ 프로그램까지 진행하고 있다. ‘911 장학회’는 단순히 학업성적이 우수하거나, 경제적 필요에 의한 이를 선정하는 것이 아니라, 911철학을 통해 사회로부터 받은 혜택과 호의를 다시 되돌려 주고자 하는 꿈을 가진 인재양성을 목표로 2개월 일일 6시간(3과목), 약 120~140만원 상당의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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