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강심장' 이준 고백 "나중에 신부될 사람이 본다면..."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3.16 20: 58

[OSEN=방송연예팀]고영욱이 SBS '강심장'에서 이준이 한 발언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고영욱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강심장'을 이제 봤네..엠블랙 이준군이 내 이야기 한거...이제 좀 좋은 기사로 검색 순위에 올라 보자"고 말했다.
이어 "나중에 결혼하게 된다면 신부 될 사람이 내 이름 검색하면..이건 뭐..방송 머릿기사는 과장된 제목이 많을 뿐 그런거로 고영욱이를 판단하지 말자"라고 밝혔다.

한편, 이준은 15일 '강심장'에 출연해 고영욱으로 인해 여자 친구와 헤어진 사연을 공개해 고영욱을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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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영욱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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