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이 OK할까... 씨스타 보라의 깜짝 고백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3.17 00: 58

씨스타 보라가 연애 규칙을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보라는 "남자 친구가 없다. 연애를 하면 안된다는 계약이 있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구두로 그냥 그런 이야기를 하곤 하는 건데 물론 예외는 있다. 이왕 연애를 할꺼면 진짜 스타, 원빈 같은 스타와 하라는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출연한 시크릿 한선화는 "남자 친구가 없다. 오랫동안 없어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껴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씨스타의 보라, 효린, 시크릿의 한선화, 송지은은 시원시원하고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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