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라 나이틀리 '라스트 나잇', 4월7일 개봉 확정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1.03.17 08: 20

시크릿 로맨스 ‘라스트 나잇’의 개봉일이 4월 7일로 확정됐다.
‘라스트 나잇’은 뉴욕 상류층 커플에게 동시에 찾아온 비밀스러운 하룻밤을 다룬 영화입니다. 뉴욕 상류층의 완벽한 커플 ‘조안나’(키이라 나이틀리)와 ‘마이클’(샘 워싱턴)이 같은 날, 각각 옛 사랑 ‘알렉스’(기욤 까네)와 직장 동료 ‘로라’(에바 멘데스)에게 유혹을 받고 사랑의 흔들림을 경험하게 되는 내용의 시크릿 로맨스이다.
엇갈린 네 남녀를 통해 영원한 딜레마인 사랑과 신뢰, 믿음에 대해 신선한 시각으로 접근해 흥미로우면서도 깊이 있는 스토리를 선사하는 영화 ‘라스트 나잇’은 제 5회 로마영화제 개막작과 제 35회 토론토영화제 영화 폐막작으로 상영되어 이미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이다. 매력적인 배우들의 매혹적인 앙상블과 세련된 영상, 흥미로우면서도 깊이 있는 스토리로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올 봄, 여심을 뒤흔들 단 하나의 로맨스 영화가 될 것이라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라스트 나잇’은 키이라 나이틀리, 샘 워싱턴, 에바 멘데스, 기욤 까네 등 매혹적인 배우들이 총 출동한다. 뉴욕 상류층 커플에게 동시에 찾아온 비밀스러운 하룻밤을 다룬 시크릿 로맨스 ‘라스트 나잇’은 배우들의 매혹적인 앙상블과 세련된 영상, 흥미로우면서도 깊이 있는 스토리로 로맨스 영화의 격을 업그레이드 시킬 작품으로, 4월 7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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