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첫 정규앨범 선주문 10만장"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3.17 08: 39

 
씨엔블루가 오는 21일 발매하는 첫 정규앨범 '퍼스트 스텝'의 선주문량이 10만장을 기록했다고 소속사 FNC뮤직이 17일 밝혔다.
 

FNC뮤직은 "오랜만에 앨범을 발매하는 씨엔블루가 2차례에 걸친 티져 영상 공개, 길거리 라이브 게릴라 콘서트 개최 계획 등을 공개하며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결과가 선주문 10만장으로 나타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씨엔블루는 앨범 발매 당일인 21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엠펍(M Pub)에서 앨범 발매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뒤 길거리 라이브 게릴라 콘서트를 열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FNC뮤직은 “씨엔블루가 오랜만에 내는 음반인데다 첫 정규 앨범이다보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 같다. 선주문이 10만장이나 들어올 줄 몰랐다”며 “이번 앨범은 멤버들이 직접 앨범에 참여하며 심혈을 기울인 앨범이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rinny@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