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프뉴스/OSEN=박주혜 기자] 만물이 소생하는 3월, 따뜻한 봄에는 많은 연인들이 부부로서 설레는 새 출발을 한다. 결혼에 앞서 일생에 단 한번뿐인 프러포즈의 순간부터 영원히 간직할 웨딩 링의 선택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러움을 간직한 웨딩 링은 두고두고 꺼내보아도 변치 않을 빛을 발한다. 다가오는 웨딩 시즌, 주얼리 장만에 고심 중이라면 특별한 의미를 지닌 반지를 준비해보자.
-클래식함으로 사랑도 영원히

[골든듀_블레싱듀]
‘블레싱듀’는 은은한 세련미를 풍기며 웨딩 링의 시그니쳐 스타일로 자리 잡고 있다. 정면뿐만 아니라 측면에서도 그 특유의 멋을 느낄 수 있는 마운트는 4개의 프롱으로 연결되어 있고, 메인 다이아몬드의 크기와 비례해 디자인 된 밴드는 안정감을 준다. 심플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신부에게 제격이다.

[에스엠듀_라엘]
화려함 보다는 화사함을 강조한 ‘라엘’은 메인 다이아몬드를 은은하게 받쳐주며 부담스럽지 않도록 디자인 된 웨딩 링. 밴드의 곡선과 메인의 화사함이 잘 어우러져 봄 신부의 싱그러움을 한층 살려준다.
-화려함으로 사랑도 빛나게

[골든듀_쉔브룬]
유럽 특유의 감성이 반영된 ‘쉔브룬’은 비엔나의 가장 대표적인 건축물인 쉔브룬 궁전을 모티브로 했다. 오랜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클래식한 느낌으로 화려한 밴드부분이 돋보인다. 밴드로만 이루어진 반지를 레이어링하면 색다른 느낌을 더할 수 있다.

[골든듀_프린세스러브]
로맨틱한 이름을 가진 ‘프린세스 러브’는 메인 다이아몬드를 중심으로 볼륨감 있는 쿠션 형태의 멜리 다이아몬드가 작게 세팅된 것이 특징이다. 깨끗하면서도 순수한 느낌으로 단아한 매력을 지닌 신부에게 잘 어울리는 링이다.

[에스엠듀_넵튠]
‘넵튠’은 메인 다이아몬드를 화사하게 돋보일 수 있는 셋팅 외에 다이아몬드를 감싸 안은 듯 고급 세팅으로 우아함을 더하였으며 반지 측면의 디테일한 세팅은 착용 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joohye210@wef.co.kr /osenlife@osen.co.kr
<사진>에스엠듀,골든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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