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여성이라면 한 번쯤 경험해본 BB크림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3.17 08: 46

[웨프뉴스/OSEN=정현혜 기자] 간혹 한 번쯤은 BB 크림의 도움으로 ‘쌩얼 미인’이라는 소리 들어봤을 대한민국 여성이여! 지금 쓰고 있는 BB 크림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여기, 따끈따끈한 신제품 BB크림으로 바꿔보는 건 어떨까. 파운데이션의 강자로 알려진 ‘바비 브라운’에서도 다가오는 4월 면세점을 시작으로 BB크림을 선보인다는 소식이다.
 
BB 크림이라면 본연의 피부 컬러가 아니라 가부키 화장처럼 하얗게 뜬다는 생각이 든다면, 가볍게 바르고 벌겋게 달아오르는 피부를 위한 ‘러쉬’의 컬러 서플리먼트를 추천한다. 두꺼운 느낌을 버리고 밀착감을 강조, 가장 자신의 피부 톤에 어울리는 피부 톤을 연출한다.

 
BB 크림의 장점을 꼽자면 결점을 커버하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단순히 커버 능력만 있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탄력, 보습, 교정, 트리트먼트 기능까지 갖춘 더‘더페이스샵’의 페이스 잇 파워 퍼펙션 비비크림‘도 출시됐다.
 
올 봄, 여러 가지 성분이 함유된 제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는데, 그중에서 주목될 만한 성분은 바로 진주다. ‘에뛰드하우스’에서는 진주 성분이 함유된 BB 크림, 올데이 롱스트롱을 선보였다.
 
바비 브라운에서 출시되는 'BB 크림'은 4월, 면세점에서 제일 먼저 선보인다. 3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피부 톤에 따라 골라 사용할 수 있고 자외선 차단 기능도 있어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감싸준다.
BB 크림이 무겁다고 느껴진다면 러쉬의 ‘컬러 서플리먼트(Colour Supplement)’를 추천한다. 신선한 원료를 사용해 제품을 개발하는 것으로 유명한 러쉬는 컬러 서플리먼트 역시 장미 꽃잎 달인 물, 콩 오일, 쌀겨 오일 등 천연 원료를 듬뿍 담았다. 네 가지 컬러로 구성되었으며 한 가지 제품으로 필요에 따라 컨실러로, 파운데이션으로, 모이스춰라이저와 믹스해 가벼운 BB크림의 용도로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더페이스샵의 ‘페이스 잇 파워 퍼펙션 비비크림’은 기초 스킨케어 기능을 강화해 결점 보완기능뿐만 아니라 다음 단계의 메이크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할 수 있게 돕는다.
 
에뛰드하우스의 'BB 크림 올데이스트롱'은 이름 그대로 하루 종일 다크닝이나 기름짐 없이 깨끗한 얼굴을 만들어 준다. 게다가 진주 추출물을 함유되었다고 하니 피부를 더욱 광택 있게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agnes@wef.co.kr /osenlife@osen.co.kr
<사진>맥, 바비브라운, 더페이스샵, 러쉬, 에뛰드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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